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아기 이불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아직 73일 밖에 안된 아기라서 실내 온도를 21~22도로 유지해야 하고
태열 때문에 내복은 봄 내복으로 입혀야 하고 덮는 이불을 따뜻한 걸 덮어줘야 해요 ㅠㅠ
실내 온도를 21~22도로 유지하려면 보일러를 틀지 않고 생활해야 하는데
보일러를 틀지 않고 잠이 들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금방 21도 이하로 내려가더라고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전기장판을 쓸 수도 없고..
기관지가 약해서 털 날림을 제일 걱정했는데
K마크가 있는 제품으로 안전기관의 인증을 받은 비비엔다를 만났어요 !
저도 지금 극세사 이불을 쓰고 있는데 세탁하면 세탁할수록 부드러움이 떨어져서
아기가 쓸 제품이라서 부드러운 제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극세사 블랭킷은 다우니퍼를 이용해서
부드럽지만 가볍고, 통기성도 좋고, 세탁 후 부드러움도 오래 지속되며
무엇보다 털 관리가 쉬워서 구매하게 됐어요 !
디자인도 사슴 모양으로 너무 귀엽고 사이즈는 일부러 L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아기가 커서 어린이가 됐을 때까지 오래 덮으려고요~
사이즈는 어린이까지 충분히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올겨울 저희 아가와 비비엔다와 함께 따뜻하게 보낼게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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