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가 아가용 얇은 이불 패드에 누워서 놀기도 하고 자기도 하는 걸 본 외함미가
우리 아가 더 편안하고 포근하고 폭신하게 자고 놀고 하라고 범퍼침대를 선물로 주셨어용!
원래는 집에 베이비룸 따로 안 만들었었는데 범퍼침대 생긴 기념으로 시원이 방도 꾸며줬어요 ㅎㅎ
같이 누워서 놀다가 낮잠도 같이 자고 넘 좋아요!
확실히 아기 침대에 혼자 눕혀 재울 때보다 옆에 같이 누워서 꽁냥꽁냥하다가 자니까
아기가 편하게 잠들고 또 푹 잠드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예뻐서 좋아요 ㅎㅎ!! 범퍼침대 두니까 아기 방이 엄청 포근하고 귀염귀염한 느낌이에요!
다른 분들 어떻게 꾸몄나 보다가 크리스마스용 앵두 전구를 모빌대에 감아줬더니
밤에 넘 영롱하고 예쁨 ㅠㅠ♡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이에요
외함미 고마워용!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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