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한 박스 하나가 거실을 가득채운 어느날. ㅋㅋ
셤니가 선물해주신 콩콩이 범퍼침대에요~
선물로 받은지는 한참되었어요
제가 워낙 무채색 계열을 좋아해서
베이지나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어떤것을 구매해야겠다 싶었는데 ㅋㅋ
할머니의 사랑이 듬뿍들어간
알록달록 사랑스러운 무늬가 가득가득한 침대를 보내주셨드라구요~ㅋㅋㅋ 좋습니다~
참고로 요때까지는
콩콩이가 공주인지 왕자인지 몰랐던때라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에요
요것은 아가 배덮개 이불
짜잔~
요 매트에 베개까지 올인원 제품이에요
돌돌말아 보관이 가능하니까 실용성도 있는듯 합니다.
한번 거실에 설치를 해보았어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
제가 들어가서 발 뻗고 누워도 되는 크기에요
사방의 모서리부분은
이렇게 튼튼하게 지퍼로 되어있구요
지퍼를 열고 펼쳐 사용하면 오빠두 충분하게 누울 수 있는 크기랍니다.
사이즈 보고 놀라서 입이 떡! 벌어졌어요 ㅋㅋㅋ
콩콩이 방에 두면 방이 꽉 찰듯하기도..
아기가 누워 천장을 바라볼때에는
이렇게 모빌도 달 수 있고, 모기장 캐노피도 충분히 달 수 있는
봉(?)도 세트 구성이기 때문에 설치를 해보았어요.
침대까지 펼쳐보니
이 안에 작은 아기가 놀고 먹고 자고 할 상상도 되고
오랜만에 또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보관은 이렇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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