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엔다는 아이싱 쿨패드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워서 가을-겨울용으로 또 여기 제품 구매했어요.
구매 후 실제로 사용을 며칠 해 본 결과 만족스러워요.
첫 번째로 매트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약간 추워지는 시기부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애기가 열이 많은 편이라 최근까진 아이싱 사용 했어요) 그리고 저희 집 아기는 11개월이라 이 시기는 매트릭스를 좀 탄탄한 걸 쓰는게 척추에 좋다고 해서 탄탄한 매트릭스(토퍼)를 사용하고 있는데 줄누빔은 두껍거나 솜털 재질처럼 보드라운 편이 아니라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매트릭스의 탄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트인 것 같아요.
두 번째 매트가 쉽게 매트릭스에서 벗겨지지 않아요. 제가 타브랜드 매트도 사용해봤는데 애가 침대에서 막 움직이면(침대에서 애기가 놀기도 해요) 매트가 밀려서 다시 매트릭스에 씌우기도 했는데 이건 쉽게 밀리지 않아요
세 번째 애기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아요. 애기가 자면서 여기 저기 딩굴면서 자는데 자고 일어나도 피부에 자국이 남지 않아요. 부부가 사용하는 담요에서 누워자면 얼굴 자국이 남는데 이건 자국이 안 남아요.
네 번째 줄누빔 크기가 아주 약간 매트릭스 크기에 비해 여유있어요. 매트 크기가 너무 슈퍼싱글 사이즈에 맞으면 매트릭스가 살짝씩 보여 외관상으로 보기 안 좋을 때도 있는데 비비엔다는 크기가 조금 여유있어서 좋아요.
다섯번째 무늬가 예뻐요! 곰돌이와 하트 무늬가 들어간 걸 샀는데 애기가 손가락으로 무늬 가리키면 같이 곰세마리 동요 부르거나 무늬에 연상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침대에서 좋은 시간을 가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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