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제 막 원 생활을 시작해서 아직은 낮잠을 자고 있지 않지만 낮잠을 재워야 해서 낮잠이불을 사야했어요.
브랜드도 다양하고 분리형이니 일체형이니..
선택할 것이 너무 많아서 어려움을 겪던 중에 검색하고 검색한 끝에 비비엔다 낮잠이불을 알게 됐어요.
저희 아기는 잘 때 베개를 벨 때도 있고 안을 때도 있고 해서 분리형을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제품은 베개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게 딱 우리 아기한테 좋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똑딱이로 베개 분리 가능해서 좋아요 ㅎㅎ -사진1)
그리고 추가로 패드를 넣으니 도톰해서 아기가 등이 배기지 않겠더라고요.
(패드 안 넣었을 때! 사진2)
(넣었을 때! 사진3)
무늬도 다양하게 많은데 저희 아기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퍼피 디자인으로 했어요!(사진4)
낮잠 이불하고 낮잠 자는 거 연결 시키느라고 낮잠 잘 때만 침대에 깔아주고 있어요 ㅎㅎ(사진5)
빨래도 빨래망에 넣어서 찬물 울코스로 돌렸더니 보풀 없이 괜찮네여! ㅎㅎㅎ
아가가 나중에 어린이집에서 낮잠잘 때도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의 단점이라면.. 주문 제작이라 2주 정도 걸려요 배송이ㅠㅠ 그거말곤 다 괜찮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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